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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평소보다 20분 일찍 방송된다.
17일 '함부로 애틋하게'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13회는 평소보다 20분 이른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해 방송이 앞당겨진 것.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에는 애틋하게 손을 잡은 신준영(김우빈)과 노을(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신준영은 윤정은(임주은)과 악수를 나누다 최지태(임주환) 등에 업혀 있는 노을의 모습을 목격, 충격에 빠진 바 있다. 이와 관련 당혹스러워하면서 다소 굳어버린 신준영과 두 눈을 반짝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노을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우빈과 수지. 사진 = 삼화 네트웍스, IHQ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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