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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영이 부부애를 과시했다.
현영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Drama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에서 마술사의 일일 미녀 도우미로 분했다.
이날 현영이 갑자기 철창 안에서 사라지자 딸 다은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본 MC 이영자는 "(현영이 사라져서)남편은 좋아했을 수도 있지만, 다은이가 놀랐겠네요"라고 짓궂은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현영은 "신랑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데요"라고 발끈한 뒤 "내가 일하느라 늦게 들어가면 남편이 내 잠옷을 꼭 끌어안고 자고 있다"며 부부애를 뽐냈다.
한편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는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된다.
[현영. 사진 = KBS 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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