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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21)과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지코(24)가 열애 인정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두 사람 모두 교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홍보성 글을 게재하는 것으로 SNS 재개에 대한 관심 집중을 넘어갔다.
먼저 설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cosmopolitan #cosmopolitankorea"란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한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은색 드레스를 입고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이보다 앞서 지코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절친한 래퍼 페노메코의 신곡 재킷 사진을 올리고 "am12 FOR YOU #penomeco #punchnello #crush #FANXYCHILD #FXCD #foryou #고생끝이다동욱아" 등의 응원 글을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교제 사실이 대중에 공개돼 뜨거운 이슈였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SNS 활동 재개에도 팬들의 시선이 쏠린 바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이 SNS를 다시 시작하자 "나쁜 댓글 보지 말고 힘내세요", "보고 싶어요", "오빠 드디어 인스타 업뎃. 힘내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설현, 지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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