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1-6에서 6-6 동점을 이뤘다.
오지환은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시즌 14차전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회말 2사 1루에서 우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LG가 6-6 동점을 이루는 홈런이었다. 오지환은 윤희상을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오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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