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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중국 탁구 영재들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스텝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특집 '한중 영재대격돌'이 열렸다. 종목은 탁구, 양궁, 바둑, 암산.
이에 제작진은 중국 탁구 영재를 찾기 위해 최강 실력자들을 배출해왔다는 60년 전통의 북경 하이띠엔 체육학교를 찾았다.
탁구부는 하이띠엔 체육학교의 여러 종목 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어릴 적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는 이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리듬에 맞춰 스텝 훈련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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