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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안경남 기자] 김소희(한국가스공사)가 결승에 진출했다.
김소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테권도 여자 49kg급 8강전서 야시미나 아지에즈(프랑스)에게 연장접전 끝 1-0로 승리했다. 김소희는 잠시 후 결승전을 갖는다.
김소희는 신중하게 1회전을 치렀다. 아지에즈와 탐색전을 벌였다. 섣불리 공격을 시도하지 못했다. 아지에즈의 기습적인 공격을 발을 들어 적절히 차단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결국 1회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2회전 양상도 1회전과 비슷했다. 조심스러운 경기운영이 이어졌다. 좀처럼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김소희는 2회전 종료 23초전 회심의 몸통 공격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2회전도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3회전. 김소희는 종료 35초전 과감한 오른발 공격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골든포인트가 적용되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김소희는 연장전 36초전 왼발 돌려차기로 1점을 득점하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김소희. 사진 =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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