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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성준이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성준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사적인 공간을 콘셉트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성준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플라워 프린팅이 가미된 스웨터와 카디건뿐 아니라 연두색 스웨터와 독특한 체크 패턴의 셔츠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인터뷰에서 성준은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주로 피아노를 치거나 영화를 보고,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린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슈베르트 소나타'를 굉장히 좋아해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고 싶었어요. 그 곡의 첫 음부터 끝 음까지 제 손으로 연주해내고 싶었죠. 순전히 자기만족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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