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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핫루키’ 보이그룹 아스트로 라키가 엠넷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했다.
18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스트로 루키는 최근 엠넷 ‘힛더스테이지’ 녹화를 마쳤다.
지난 2월 ‘숨바꼭질’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아스트로는 ‘초특급 신인’으로 인정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 중 라키는 춤과 랩에 남다른 소질을 갖고 있어 ‘댄스바보’ ‘댄스천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과거엔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춤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라키는 최근 진행된 ‘힛더스테이지’ 녹화에서 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남다른 춤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힛더스테이지’가 블락비 유권, 인피니트 호야, 빅스타 필독, NCT 텐 등 여러 아이돌 멤버들을 재평가하는 기회를 마련해온 만큼 라키의 실력 역시 빛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라키의 출연분은 이달 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Summer Vibes’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 하고,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열리는 미니 라이브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10월부터는 아스트로는 자카르타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상해, 방콕 등을 잇는 아시아 주요 도시 단독 쇼케이스 투어에 돌입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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