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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장쯔이가 중국에 돌아간 뒤 송중기와 첫 행사에 참가했다.
여배우 장쯔이(36)가 지난 16일 저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화장품 브랜드 신규상품 발매 기념행사에 참가했으며 함께 모델로 활동하는 송중기(30)와 나란히 무대에 섰다고 펑황 연예, 시나 연예 등 현지 매체가 18일 보도했다.
장쯔이는 지난 15일 딸 싱싱(醒醒)을 데리고 미국에서 중국으로 돌아갔으며 이번 행사가 출산 후 중국 내 첫 컴백 활동이 된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다.
장쯔이는 미국 체류 기간에 송중기와 같은 화장품 모델로서 홍보 활동에 참여한 바 있으며 당시 송중기는 장쯔이의 딸을 안고 포즈를 취한 바도 있다. 장쯔이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딸 싱싱을 출산했다.
송중기는 이날 행사 무대에서 "싱싱을 좋아합니다!(我喜歡醒醒!)"고 중국어로 말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도 했다.
[장쯔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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