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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아이비아이는 18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 싱글 '몰래몰래'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소희는 엠넷 '프로듀스101' 당시 발표했던 '벚꽃이 지면'을 부른 뒤 "너무 떨렸다. '프로듀스101'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날 뻔했다"라고 했다. 이에 이해인은 "이 곡 연습할 때 실제로 정말 많이 울었다"며 "부르게 돼서 벅찼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타이틀곡 '몰래몰래'는 다섯 멤버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간결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이날 0시 공개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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