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라인프렌즈가 패셔니스타 캐릭터 초코가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의상을 입고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18일 패셔니스타 캐릭터 초코가 나일론 코리아 9월호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커버에서 초코는 칼 라거펠트의 2016 FW 의상을 입고,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나일론 코리아의 김애경 편집장은 “창간 8주년을 맞아 최근 주복받고 있는 캐릭터 콘텐츠이자 패셔너블한 캐릭터 초코와 콜래보레이션 하게 됐다”며 “초코와 칼 라거펠트의 협업을 통한 표지 뿐만 아니라, 이들의 다양한 화보도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초코. 사진 = 나일론 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