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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미국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18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에선 미국 뉴욕과 LA를 찾은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뉴욕의 거리를 만끽하던 마마무는 "리한나 만나면 어떡하지" 하더니 "난 언니의 팬이야"라고 느닷없이 리한나를 향해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줬다.
LA 공연 후 여자친구는 숙소에서 휴식을 즐겼는데, 막내 라인 신비와 엄지가 넘치는 체력으로 장난을 치며 놀고 있던 것과 달리 유주와 은하는 싶은 잠에 빠졌고, '언니 라인' 소원과 예린은 화장을 지우고 민낯을 공개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마마무는 햄버거 맛집을 찾아헤맸고, 여자친구는 할리우드로 향해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마주하고 들뜬 모습이었다. 햄버거 식당에선 솔라가 주도적으로 주문에 성공했으며, 드디어 햄버거를 맛본 뒤 "감동이다"며 연신 감탄했다.
여자친구도 마찬가지로 유명 햄버거 식당을 찾아 인기 햄버거를 맛봤다. 막내 엄지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언니 멤버들이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여자친구 역시 입에 소스가 묻는 것도 아랑곳않고 햄버거를 먹어치웠다.
이 밖에도 여자친구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마마무는 뉴욕의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등 미국 휴가를 만끽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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