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현대축구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 울산문구축구장에서 ‘동구·북구데이’로 열리는 광주전 홈경기를 앞두고 동구청과 북구청을 방문했다.
울산은 ‘동구·북구데이’를 맞아 16일에는 윤정환 감독이 동구청을, 18일에는 코바, 멘디, 셀리오가 북구청을 방문해 권명호 동구청장과 박천동 북구청장을 만나고 사인볼과 유니폼을 전달했다.
울산은 매년 구·군민의 화합과 단합도 도모하는 구민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리는 광주전 홈경기는 ‘동구·북구데이’로 열리며 올해 첫 번째 구군데이 행사다.
지난해 9월 ‘동구·북구데이’로 열린 전남전에는 시즌 최다 관중인 1만8031명이 입장해 성황을 이룬바 있다.
이번 구군데이에는 하프타임 장윤정 특별공연을 비롯해 울산큰애기 공연, 어린이 전동차 ‘문수리틀서킷’, 엑스티어 알파타임 경품, 페이스페인팅, 뒤풀이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울산현대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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