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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너목보3' 존박이 '냉면사랑'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는 가수 존박이 출연, 음치와 실력자 가리기에 나섰다.
존박은 "한 명씩 음치를 찾을 때마다 20개의 냉면을 주겠다"라는 MC들의 말에 반색했고 열심히 찾으려 노력했다.
이어 음치가 아닌 실력자를 찾게 됐고, 제작진은 "틀렸으면 20개를 빼야한다"라고 말해 존박을 당황케 했다. 존박은 "그런게 어딨냐"라며, "안된다. 줬다 뺏는게 어디있냐. 냉면 가지고 장난치고 있어, 사람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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