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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4월 30일 2세 연하 영화 투자 배급사 직원과 웨딩마치를 울린 이미도가 남편과의 통화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Style '더 바디쇼4'에서 이미도는 전날 한 애니멀 플로우 여파로 쉽사리 잠에서 깨지 못했다.
하지만 그런 이미도는 남편의 전화에 단박에 잠에서 깼다. 이어 달달한 목소리로 "어, 오빠. 출근했엉?"이라고 전화를 받은 이미도.
그는 "좋은 하루 보내용. 나도 지금 일어날꼬에용. 안뇽"이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애교를 부려 방을 깨소금 냄새로 가득 채웠다.
[사진 = OnStyle '더 바디쇼4'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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