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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태권여제' 김소희, "4년 뒤에도 금메달 도전하겠다"

시간2016-08-19 02:30:06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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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안경남 기자] ‘금빛 발차기’로 태권도 금메달을 목에 건 ‘태권여제’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김소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어제 금메달을 땄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전날 김소희는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7-6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차지한 김소희의 시선은 벌써 다음 올림픽을 향하고 있다.

김소희는 “4년 뒤는 도쿄 올림픽이다. 한번 더 도전하겠다는 욕심이 마구마구 생겼다. 할 수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김소희 일문일답.

--첫 금메달을 땄다. 소감이 어떤가

“어제 금메달을 땄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난다. 기분이 묘하다. 첨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정말 기쁘다”

--금메달을 따고 숙소에 가서 기분은 어땠나

“잠을 못 잤다. 2시간 눈감고 왔다. 이제 막 피곤하다. 온몸이 아파서 자꾸 잠에서 깼다. 그만큼 어제 경기가 치열했던 것 같다”

--관중석에서 부모님을 봤나

“시합하기 전에 일부러 부모님 얼굴을 안 봤다. 보면 더 긴장할 것 같았다. 그래서 관중석을 보지 않고 시합에 집중했다”

--여러 운동을 접했다고 들었다

“축구를 많이 좋아한다. 마라톤은 고등학교 때 트랙운동을 많이 했다. 중장거리 코치님이 마라톤에 나가면 안되겠냐고 권유도 하셨다. 당황했는데 태권도 코치님이 한 번 갔다오라고 해서 3번 정도 뛰었다. 처음에 과천 마라톤대회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감기 몸살도 나고 죽을 뻔 했다(웃음) 두번째는 큰 대회였는데 3등을 했다. 3번째 공주 대회는 성적이 안 좋았다”

--태권도를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

“몸이 허약한 것도 있었지만 남자처럼 좀 산만했다. 공부를 하면 집중도 못하고 안 맞는 것 같았다. 운동이 너무 좋아서 태권도 하시는 아버지 친구 소개를 받아 시작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는 아니었다

“원래 46kg급이었는데 올림픽이 49kg이여서 다른 외국 선수들에 비해 신장도 작도 힘도 약했다. 올림픽 기간 동안 2개월 발차기 안하고 근력 운동만해서 힘을 키웠다”

--한국에 돌아가면 무엇을 하고 싶나

“가장 먼저 면허를 따고 싶다. 운전 면허가 어려워지기전에 빨리 따는게 계획이다. 또 하루라도 푹자고 걱정없이 놀고 싶다. 그게 소원이다”

--좋아하는 이상형의 연예인은 누구인가

“박보검이 이상형이다. TV를 보면 착한 이미지가 와 닿아서 그때부터 팬이 됐다”

--4년 뒤 올림픽도 도전할 계획인가

“2020년이 도쿄 올림픽이다. 한 번 더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도전할 수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고 싶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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