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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개그맨 이휘재, 배우 기태영 가족이 전라북도 전주에 총출동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4회 녹화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서언, 서준, 설아, 수아, 대박, 로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 세 가족은 복귀전에 나선 이동국을 응원하기 위해 전주에 모였다. 세 가족은 이동국이 소속되어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의 유니폼으로 맞춰 입고 열띤 응원전을 벌였다.
또 2개월 만에 재회한 서언, 서준과 설아, 수아는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 네 사람은 만나자마자 몇 년 만에 보는 친구처럼 뜨거운 포옹을 나누더니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손을 꼭 잡고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대박과 로희도 막내라인을 결성해 오누이 케미를 뽐냈다. 대박과 로희는 짧은 옹알이와 눈빛 교환만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은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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