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밀정' 팀이 카카오 '톡 LIVE'를 개최, 예비 관객들과 생중계를 통해 만난다.
'밀정' 측은 19일 "출연진이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라이브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최초로 진행되는 카카오 '톡 LIV톡'은 카카오톡 생중계를 통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밀정'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밀정' 관계자는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계정과 플러스 친구를 맺고 이벤트에 응모하는 예비 관객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한다"라며 "채팅을 통해 '밀정'의 배우들에게 직접 실시간 미션을 부여하고, Q&A 시간을 갖는 등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카카오 '톡 LIVE'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 캐릭터 열전 영상과 비하인드 스틸 등이 준비돼 있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 '톡 LIVE'는 카카오TV와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되며, 카카오톡의 3번째 탭인 채널탭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 '톡 LIVE' 방송 이후에는 배우들의 특급 팬서비스가 가득한 레드카펫 현장도 생중계 된다.
'밀정'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으로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7일 개봉 예정.
[사진 = 워너브러더스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