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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국가대표2'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국가대표2' 측은 19일 미공개 스틸 6종을 최초 선보였다. 극 중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 장면이 담겨 있었다.
여배우들의 피나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등은 갯벌과 햇볕이 내리쬐는 아스팔트 위에서 고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감동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첫 촬영이 갯벌 전지훈련 장면이었다"라며 "갯벌에서 뛰고, 논두렁에서 또 뛰고 하루에도 다양한 훈련 장면을 촬영하다 보니 배우들끼리 훨씬 빨리 친해졌다"고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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