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곽경훈 기자] 한국태권도 대표팀 이대훈이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진행된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자우드 아찹을 상대로 11-7로 승리했다. 이대훈은 지난 런던올림픽 58kg급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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