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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크러쉬와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의기투합했다.
CJ E&M 뮤직과 하이그라운드가 계절별 테마를 주제로 시즌송 프로젝트 '사운드 부티크' 첫 번째 신곡 '스킵'을 공개했다. 이 곡은 크러쉬와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행주가 공동 작사를 담당했고, 한상원은 기타 연주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박우상 작곡가가 작곡 및 프로듀싱 했다.
특히 국내 기타 연주자 중 최고의 장인으로 손꼽히는 한상원은 긱스, 슈퍼밴드, 전인권과 한상원 프로젝트 앨범, 신중현 트리뷰트 등의 앨범 활동을 해 왔다.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해 낸 호원대 교수이자 한상원밴드 리더다.
이 외에 가수 비, 이소라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세션 참여로 유명한 베이시스트 최인성의 베이스 연주와 2014 그래미 수상팀 스나키 퍼피(Snarky Puppy) 출신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이 드럼을 맡아 곡의 그루브를 극대화하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24일 0시 공개.
[가수 크러쉬(왼쪽)과 가타리스트 한상원. 사진 = 하이그라운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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