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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우석 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오는 8월 24일(수) 오후 9시 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과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이 참석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무비트크 라이브에서는 9개월간의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현장 스틸과 특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최태성 한국사 교사가 직접 전하는 김정호와 대동여지도에 대한 강의로 영화를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현장에 예비 관객들을 초청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네이버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상을 감상한 후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비토크 라이브 현장 초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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