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0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대방건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대방건설 데이'를 맞이해 대방건설에서 초청한 용산구 리틀야구단 성장현(61) 고문이 시구를, 윤형민(9) 학생이 시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 및 고객 100여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다.
지난 2001년 창단한 용산리틀야구단은 2003년부터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해오고 있으며, 최원태(넥센), 송성문(넥센) 등 프로선수들을 배출했다.
한편,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가족단위 팬들을 대상으로 'BEST 패밀리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하나로 의료재단 건강 검진권'을 증정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홈페이지 참여 신청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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