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가화만사성' 종영 앞두고 소감 "잊지 못할 거예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윤소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종영 소감을 밝혔다.

종영을 앞둔 ‘가화만사성’에서 봉삼봉(김영철)의 막내 딸 봉해원으로 열연해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최윤소는 51부 대본에 “ ‘가화만사성’ 마지막회 잊지 못 할거에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해원은 하룻밤 실수로 아이를 가지게 됐지만 다부진 모성애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도 사랑하는 남자를 끝까지 쟁취한 모습도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봉가네 가문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21일 51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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