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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푸페’)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영상이 19일 공개됐다.
‘올푸페’는 푸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선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인기 프로그램 출연진이 총 출동해 이번 행사를 적극 응원했다.
‘오늘뭐먹지’ 신동엽, 성시경, ‘올리브쇼’ 조세호,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유재환은 물론 스타셰프 최현석, 샘킴, 요리연구가 심영순 등이 등장한 것.
신동엽은 “다들 부산 갈 준비 되셨죠?”라고 물으며 재치 있게 건배를 연상시키는 손동작을 취해 흥을 돋웠다. 또 유재환이 “‘올푸페’ 너무 가보고 싶었다”고 말하자 박수진이 “음식도 먹고, 공연도 보고”라며 설명을 곁들여 궁금증을 더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으며 푸드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푸드테인먼트’로 진화해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셰프의 딜리셔스 쿠킹쇼와 유재환, 홍윤화, 김풍의 딜리셔스 콘서트를 통해 올리브TV 속 유명 셰프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에릭남, 어반자카파, 로큰롤라디오, 이정아, 블루파프리카 등 감미로운 음색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에 나선다.
또 김지호, 지진희, 정상훈 등이 방문해 ‘올푸페’를 찾은 관객들과 만난다.
9월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총 3일동안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지며 공식 티켓 판매가 CJmall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 = 올리브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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