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23일 잠실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야구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야구의 날을 맞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선수단의 합동 팬사인회가 열린다. 오후 5시부터 중앙출입구 옆에서 진행되는 이 사인회에는 두산 베어스의 김재호, 유희관과 LG 트윈스의 우규민, 히메네스가 함께 참석한다. 사인회 참가를 원하는 팬은 사인회장에서 참가권을 사전에 배부 받으면 된다.
이날 두산 베어스는 야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잠실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외야석을 50% 할인 판매하고, 경기 중에는 지난해 초대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활약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
[야구의 날 이벤트.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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