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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송일섭 기자] 비투비 창섭(왼쪽)과 가수 에릭남이 몽골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법칙' 촬영을 마치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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