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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안경남 기자] 조광희(울산시청)이 예선 5위를 차지했다.
조광희는 1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카약 스프린트 남자 1인승 200m 예선 2조서 30초402로 5위를 차지했다. 조광희는 조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조광희는 2번 7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쳐 5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전체 15위다. 2조 1위는 막심 메유몬트(프랑스, 34초322)가 차지했다. 예선 전체 1위 역시 베유몬트가 차지했다. 조광희는 잠시 후 준결승을 갖는다.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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