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안경남 기자] 한국 레슬링 윤준식이 57kg급 16강전서 아쉽게 탈락했다.
윤준식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2에서 치러진 남자 레슬링 자유형 57kg급 16강전서 아제르바이잔의 하지 알리예브에 2-12로 졌다.
앞서 부전승으로 16강에 오른 윤준식은 1회전부터 2-8로 크게 뒤졌다.
이어 2회전에서도 점수를 내주며 10점 차로 벌어져 테크니컬 폴패를 당했다.
윤준식은 알리예브가 결승에 오르면 패자부활전에서 동메달을 노릴 수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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