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북한 출신 강철우가 가상 아내인 개그우먼 김영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이하 '남남북녀2')에서는 사격장을 찾은 김영희와 강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격 초보 김영희는 자칭 사격왕 강철우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이에 김영희는 "그럼 소원 들어줘"라며 강철우의 등에 업혔다.
그러자 강철우는 "몇 길로야? 진짜 무겁네. 군대 때 사격 못하면 연병장 돌잖아. 그거랑 똑같네 지금"이라고 구시렁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