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귀국' 김연경 "좀 더 지원이 있었다면 더 집중했을 것" (일문일답)

시간2016-08-20 06:02:2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윤욱재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28·페네르바체)이 리우 올림픽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1-3으로 패하고 준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40년 만에 메달에 도전한 만큼, 어느 때보다 의지가 컸으나 안타깝게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연경은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했고 에이스로서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여기에 협회의 지원 부족 등으로 통역까지 맡아야 했던 사연도 있었다.

김연경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김해란(32·KGC인삼공사)과 함께 귀국했으며 2주 동안 컨디션 조절을 한 뒤 터키로 날아가 새 시즌을 준비한다.

다음은 김연경과의 일문일답.

-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소감은.

"잘 도착해서 다행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올림픽이긴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다"

- 주장과 에이스, 통역까지 많은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많은 역할을 맡긴 했지만 선수들이 많이 도와줘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올림픽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대회가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도 있다.

- 통역까지 맡은 게 경기력에 영향이 있었는지.

"경기력에 지장이 있었다기보다는 아무래도 조금 더 지원이 갖춰졌다면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

- 8강전 끝나고 선수들과 한 이야기는.

"8강전 끝나고 많이 힘들었고 라커룸에서도 지금까지 고생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전부 펑펑 울었다. 울고 나오니 속이 조금 후련했다"

- 우리 선수들이 국제대회 경험을 쌓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는데.

"올림픽은 큰 대회이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선수일수록 자기 기량을 많이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서도 느꼈다. 해외에서 유럽 선수들과 상대하면서 경쟁력을 키우는 게 좋다는 의미였다"

- 4년 뒤에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데.

"솔직히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뽑아주시면 영광스러운 자리일 것 같다. 아직은 4년 뒤를 생각하고 싶지 않다. 2주 뒤에 터키로 가야 한다. 몸을 잘 추스려서 준비 잘 하겠다. 컨디션 조절을 잘 해서 이번 시즌을 잘 치르겠다"

- 개인적으로 메달에 대한 열망이 컸을텐데.

"이번 올림픽은 많은 관심 속에 치른 대회였다. 성적이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좋은 기회를 놓친 것 같아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4년 뒤에 또 한번 노력해보겠다"

[사진 = 리우데자네이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