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연재(연세대)가 개인종합 결선서 8번째로 연기한다.
리우올림픽 홈페이지에 21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3시20분에 시작하는 개인종합 결선 연기순서가 공지됐다. 손연재는 10명의 선수들 중 8번째로 연기에 나선다. 그는 20일 개인종합 예선서 71.956점으로 5위를 차지, 10명이 겨루는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예선과는 달리 10명의 선수 모두 로테이션 1서 후프, 로테이션 2서 볼, 로테이션 3서 곤봉, 로테이션 4서 리본을 연기한다. 후프는 3시20분, 볼은 3시53분, 곤봉은 4시26분, 리본은 4시59분부터 진행된다.
손연재가 메달을 딸 경우 아시아인 최초로 올림픽 리듬체조 메달리스트가 된다.
[손연재. 사진 =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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