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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를 공동 제작한다.
20일 S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꽃놀이패'를 제작한다"라고 밝혔다.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오는 22일 촬영을 첫 촬영이 진행된다.
'꽃놀이패'는 은지원, 이재진,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등 6인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파일럿에 출연했던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배우 김민석이 하차했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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