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안경남 기자] 김선우(한국체대)가 14위로 올림픽을 마쳤다.
김선우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오도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근대5종 여자 펜싱, 수영, 승마, 복합(육상+사격) 합계 1305점으로 14위를 차지했다. 19일 펜싱 랭킹라운드를 먼저 진행했고, 이날 펜싱 보너스 라운드와 나머지 종목을 소화했다.
김선우는 수영 자유형 200m서 2분16초06으로 292점을 따냈다. 펜싱 보너스 라운드서 1점을 추가, 총 197점을 기록했다. 이어 승마에서 전체 2위를 차지하며 300점을 따냈다. 복합에선 13분4초28로 516점을 얻었다.
클로이 에스포지토(호주)가 1372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올림픽신기록을 수립했다.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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