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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빅스가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빅스가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의 수록곡 ‘러브 미 두(Love Me Do)’와 타이틀 곡 ‘판타지(Fantas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다크 섹시’를 폭발시켰다. 아름다우면서도 파격적 안무가 빅스와 어우러지며 역대급 퍼포먼스로 완성됐다.
‘판타지’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인용한 도입부 부분이 인상적인 곡이다. 후렴구에 내지르는 고음과 웅장한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작곡가 임광욱과 라이언 킴(Ryan Kim)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Channel)이 작곡했다. 또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마리엘 마드리드(Keone&Mariel Madrid)가 안무를 맡아 역대급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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