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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효린 "1회 우승자, 우승 이제 포기했다"
2016-08-20 17:55:40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효린이 약한 소리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양파, 이영현, 임정희, 솔지, 효린, 손승연, 김나영이 출연한 ‘2016 7인의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정재형은 효린이 “‘불후의 명곡’ 1회 우승자”라고 언급했다.
효린은 “그 때 이후 우승을 많이 못했다”며 “우승은 이제 포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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