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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백종원이 ‘3대천왕’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이 1주년을 맞은 소감이 남다르겠다는 말에 “남다르다. 고생도 했지만 보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맛집을 찾아다니며 중간에 뵙는 많은 분들이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제일 좋았던 건 집에 식욕을 잃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저희 프로그램을 보고 식욕을 찾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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