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스위치히터 외야수 국해성이 1회부터 3점홈런을 날렸다.
국해성은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3차전에서 1회말 2사 1,2루 찬스에 나와 우월 3점포를 폭발했다.
두산이 5-1로 달아나는 홈런. 국해성은 재크 스튜어트의 투구를 받아쳐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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