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한화 외국인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이제 30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겨뒀다.
로사리오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시즌 13차전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쳤다.
한화가 6-3으로 도망가는 홈런. 로사리오는 kt 선발투수 조쉬 로위를 상대로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했다. 볼카운트 2B 2S에서 5구째 들어온 122km 커브를 공략했다.
[로사리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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