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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가 다섯’의 소유진이 위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쓸어 내렸다.
21일 오후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안미정(소유진)과 이상태(안재욱)는 안미정의 조직검사 결과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다. 혹시 위암은 아닐까 걱정했지만 조직검사 결과는 위 선종. 초기에 발견돼 간단한 수술로 제거가 가능했다. 이에 수술을 받기로 했다.
이후 안미정은 수술을 걱정하는 이상태에게 “사실 겁나긴 해 . 그래도 죽을 병 아닌 게 어디야”라며 안심시켰다.
한편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오는 27일부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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