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넥센이 기분 좋게 한 주를 마쳤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한 주간 열린 홈 6연전에서 5승 1패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 63승 1무 48패로 3위 수성.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밴헤켄이 완벽한 투구를 해줬다"고 말한 뒤 "고참 이택근과 윤석민이 한 번의 찬스를 살리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중요한 일주일이었는데 집중해 준 모든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발 밴헤켄은 8이닝 3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 완벽투 속 시즌 4승째를 챙겼다. 윤석민은 2회 선두타자로 나와 공격 물꼬를 텄으며 이택근은 결승 2루타를 날렸다. 윤석민은 이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롯데, NC, 삼성으로 이어진 홈 6연전에서 5승을 챙긴 넥센은 하루 휴식 뒤 23일부터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2연전을 치른다.
[넥센 염경엽 감독(왼쪽).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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