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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가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며 음원차트서 위용을 발휘하고 있다.
엑소의 신곡 '로또'(Lotto)는 22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로또'는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로또 당첨에 비유해 표현했다.
지난 18일 신보를 발매한 엑소는 '로또'로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달성, 앞선 두 장의 앨범도 100만장 판매고를 올리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의 주인공이 됐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에서 1위다. 신예 블랙핑크는 하루 직전까지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저력을 보였으나, 엑소에게 1위를 내준 상태다. 가수 한동근의 신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보려 해'가 엠넷 1위 진입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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