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웨인 존슨이 리부트로 알려진 ‘쥬만지’가 속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분노의 질주8’ 촬영을 끝내고 ‘쥬만지’ 촬영장으로 떠나는 공항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8’에서 함께 고생한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쥬만지’는 리부트가 아니라 굉장한 쥬만지 이야기가 계속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쥬만지’ 속편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1981년 원작 모험책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S테이프’의 제이크 캐스단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1995년작 ‘쥬만지’는 로빈 윌리엄스, 커스틴 던스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세계적으로 2억 6,000만 달러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2017년 7월 28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