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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고 땀나"…솔비, 각 잡힌 군 생활 모습 공개
2016-08-22 08:29:1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솔비가 부사관 후보생에 도전,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공개했다.
솔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보기만해도 숨막히고 땀나고 긴장되고. 갈수록 더 스펙터클, 판타스틱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오늘은 시작에 불과 한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군복 차림으로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당초 입소식에서 소대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지적을 받아 벌벌 떨던 솔비였는데, 의젓하고 당당한 기운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솔비는 ‘일밤-진짜사나이’을 통해 해군부사관에 도전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21일 첫 공개됐다.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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