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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트렉 비욘드’에서 수석 엔지니어 스코티 역을 맡아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배우 사이먼 페그가 8월 22일(월) 오늘 오후 10시 50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오늘 방송에서 사이먼 페그는 영국의 ‘비정상’으로 출연, ‘스타트렉’ 시리즈와 SF 영화 등 다채로운 소재로 각국의 G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 녹화 후 사이먼 페그는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녹화 인증샷과 함께 “‘비정상회담’에서 재밌게 즐기고 게임도 했다. 훌륭한 프로그램, 훌륭한 출연자들과 함께. 8월 22일 방송”이라며 자신의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정치인, 소설가, 시인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출연해 온 JTBC ‘비정상회담’에 할리우드 스타가 직접 방문한 것은 사이먼 페그가 최초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타트렉 비욘드’는 역대 시리즈 최고 성적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마이데일리 DB, 사이먼 페그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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