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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한승연이 배우 류화영이 정리하는 신상 가방에 시선을 빼앗겼다.
20일 방영된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자신의 애장품을 처분하는 류화영(강이나)과 이에 놀란 한승연(정예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화영은 평소 아끼던 가방과 구두, 액세서리를 정리하며 변화된 심경을 드러냈다. 이를 본 한승연은 류화영이 정리중인 가방에 관심을 표했으나, 류화영은 단호하게 구매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한승연의 마음을 빼앗은 토트백은 폴스부띠끄의 엠버 누드 컬러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특징이다.
한편, JTBC 드라마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승연, 류화영. 사진 = JTBC 드라마 ‘청춘시대’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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