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어반디케이의 뮤즈로 발탁돼, ‘걸크러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어반디케이가 22일 “유빈 특유의 과감하고 엣지 넘치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틀에 박힌 여성스러움과는 차별화된 페미닌한 매력과 대담하고 도전적인 면모, 자신의 삶을 스스로 즐길 줄 아는 모습이 브랜드의 세 가지 DNA를 모두 겸비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유빈은 구릿빛 피부에 대담하고 도발적인 아이메이크업과 레드 립을 좌화시켜 걸크러시를 유발했다.
한편, 유빈은 바이스 립스틱 론칭과 함께 어반디케이의 뷰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바이스 립스틱은 100가지 컬러와 6가지 텍스처로 구성됐다. 브랜드만의 피그먼트 인퓨전 시스템이 적용돼 부드럽지만 강렬한 발색과 지속력이 특징이다.
[유빈. 사진 = 어반디케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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