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차태현이 배우 배성우를 KBS 2TV '1박2일'에 초대하려 했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배우 배성우가 특별DJ로 나서 진행했다. 이날 차태현은 씨네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차태현은 21일 방송된 '1박2일'에 배우 박보검에 출연한 것과 관련 "난리가 났더라. 인터넷 기사도 많이 나고, 시청률도 잘 나와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원래 계획은 형(배성우)을 데려가려고 했었는데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올해 안에 배성우를 '1박2일'에 초대하려고 하는데 아침에 카메라가 불쑥 찾아와도 너무 긴장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배성우는 "저 때문에 근래 최악의 시청율이 나오면 죄송하다"라며 웃었다.
[사진 =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