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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스피릿'이 새로운 유닛 대결로 군부대를 접수했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걸스피릿' 군부대 특집에 출연진들이 소속된 각 걸그룹의 멤버들이 참여했다.
이날 녹화는 새로운 유닛 탄생을 콘셉트로, 출연진들과 이들이 속한 걸그룹 멤버가 유닛을 결성해 대결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에 소나무의 민재와 나현-의진, 러블리즈의 케이와 수정-예인, 베스티의 유지와 혜연-다혜, 플레디스 걸즈의 성연과 은우-민경, 피에스타의 혜미와 재이-예지, 우주소녀 다원과 엑시-성소, 에이프릴 진솔과 채원-나은, 오마이걸 승희와 유아-미미가 유닛을 결성하며 레이디스 코드(소정, 주니,애슐리)는 전체 멤버가 함께했다.
'걸스피릿' 역대급 걸그룹들의 무대에 군인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걸그룹 유닛들이 출연한 '걸스피릿'은 2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걸스피릿'.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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