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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꽃놀이패' 첫방송 '흙길' 팀장이 됐다.
22일 오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꽃놀이패' 제작발표회에서는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이 참석해 '꽃길', '흙길' 팀을 나눴다.
이날 박승민PD는 "지난번 파일럿 방송을 했고 이번에 정규 편성이 되어서 오늘(22일)부터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오늘부터 촬영을 해서 5일 방송을 시작한다. 출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재밌는 분들이라 좋은 방송 보여드릴 거라 확신한다.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흙길' 팀장 투표가 진행됐다. 취재진이 직접 거수로 '흙길' 팀장을 뽑아야 했다.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멘트로 어필하려 했다.
그 결과, 서장훈이 44표로 '흙길' 팀장이 됐다. 조세호가 2표로 제일 적은 표를 얻었다.
한편 SBS '꽃놀이패'는 네이버 V LIVE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투표를 통해 네티즌들이 직접 연예인 6명의 운명을 결정짓는 프로그램.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이 출연한다. 오는 9월 5일 밤 11시 10분 첫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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